‘카제로스 레이드 종막’ 전격 해부: 난이도·보상·첫 클리어 전략

 

2025 로아온 썸머, 카제로스 레이드 종막 전격 해부!

로스트아크가 2025년 6월 21일 ‘로아온 썸머’를 통해 카제로스 레이드의 종막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10년 스토리의 결말을 장식하는 대형 콘텐츠로,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난이도와 보상 체계, 그리고 특별한 ‘퍼스트 클리어’ 혜택까지 제공되어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1. 카제로스 레이드 종막이란?

총 5막 구성 중 마지막 4막과 종막이 동시에 공개되며, ‘절망’, ‘욕망’, ‘파괴’의 콘셉트를 가진 강력한 디멘션의 군단장을 차례로 상대하게 됩니다. 특히 종막은 국내 MMORPG 역사상 가장 높은 난이도로 설계되어, 공략 그 자체가 도전 과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2. 난이도 구성

• 노멀 모드: 일반 유저들도 체험 가능하며, 메인 보상은 제한됨
• 하드 모드: 기믹 집중 공략 필수, 실질적인 레이드 핵심
• 퍼스트 모드: 한국 서버 전체 최초 클리어 공대에게만 공개, 1회 한정

퍼스트 모드의 경우, 개발팀이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전 서버에 ‘최초 정복자’ 공대명을 새기겠다는 약속까지 해 유저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3. 보상 구조

이번 종막 보상은 무기 아바타, 종말 장비, 스페셜 이모션, 전용 칭호를 포함합니다. 특히 퍼스트 클리어 시 실물 ‘카제로스 스태츄 트로피’가 지급되며, 이는 유저 개인이 소장할 수 있는 매우 희귀한 보상입니다.

4. 첫 클리어 전략

• 기믹 숙지 + 모험가 노트 활용: 전 레이드 패턴이 복합적으로 등장하며, 공대원 전원이 정확히 숙지해야 함
• 클래스 밸런싱: 딜러/서포터 조합 외에도 스페셜 유틸 클래스의 역할이 매우 중요
• 음성 커뮤니케이션 필수: 하드 및 퍼스트 모드에선 실시간 콜이 공략 성공률을 좌우

많은 유저들이 공대 편성, 클래스 티어 선정, 소비 아이템 최적화까지 모두 전략적으로 접근하고 있으며, 퍼스트 공략 방송도 트위치·유튜브를 통해 활발히 공유되고 있습니다.

5. 커뮤니티 반응

현재 로스트아크 유저 커뮤니티에서는 “10년 기다린 보스다운 위엄”, “진정한 MMORPG의 맛” 등 긍정적인 반응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일부 유저들은 “너무 어려워서 공략 불가능”이라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반응 자체가 콘텐츠의 충성도와 몰입도를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 마무리

카제로스 레이드는 단순한 보스전이 아니라, 로스트아크의 역사를 마무리하는 하나의 장입니다. 첫 클리어에 도전하는 유저라면 준비와 전략이 곧 영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정복자의 시간입니다.

▶ 로스트아크 공식 사이트: https://lostark.game.onstove.com

▶ 대표 커뮤니티 인벤: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4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