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태이고 리스폰 완전 분석! 죽어도 끝나지 않는 전투의 기술

태이고 리스폰 완전 분석! 죽어도 끝나지 않는 전투의 기술

배틀그라운드(PUBG)의 전장 중 하나인 ‘태이고(Taego)’는 부활 시스템이 존재하는 유일한 맵으로, 한 번 죽어도 다시 싸울 수 있다는 점에서 전략의 깊이가 크게 달라집니다. 이번 글에서는 태이고의 핵심 기능인 리스폰 시스템(컴백 아레나 & 블루존 리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컴백 아레나란?

컴백 아레나는 태이고에서만 등장하는 부활 기회 시스템으로, 스쿼드 또는 듀오일 때 팀원이 살아 있으면 죽은 플레이어가 일정 시간 후 컴백 아레나에 입장할 수 있게 됩니다.

• 시간 제한: 게임 시작 후 첫 번째 블루존 수축이 완료될 때까지
• 전투 방식: 일정 수의 플레이어끼리 한정된 공간에서 전투
• 조건: 컴백 아레나에서 살아남으면 본게임 복귀 가능

Tip: 아레나에 입장할 땐 바로 파밍을 시작하고, 근접무기보다 빠르게 쓸 수 있는 SMG류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블루존 리콜 시스템

블루존 리콜(Bluezone Recall)은 팀원이 사망했을 때, 생존 중인 팀원이 ‘리콜 타워’ 또는 리콜 아이템을 사용해 아군을 되살릴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는 컴백 아레나 외에도 중반 이후에도 리스폰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입니다.

• 리콜 타워 위치: 태이고 전역에 랜덤 배치
• 리콜 아이템: ‘블루칩 송신기’ 아이템 사용 시 부활 가능
• 조건: 팀원 사망 시 일정 시간 내에 리콜 가능

Tip: 리콜 타워 사용 시 연막탄과 엄폐물이 필수! 적에게 위치 노출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3. 태이고 리스폰 활용 전략

① 초반 무리한 교전도 OK

컴백 아레나 시스템 덕분에 초반에도 적극적인 전투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단, 한 명은 반드시 생존해야 부활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한 명은 리스크를 줄이는 움직임이 필요합니다.

② 리콜 아이템은 반드시 챙기자

중후반부에 부활 기회가 될 수 있는 블루칩 송신기는 생존력과 전세 역전의 열쇠입니다. 백팩 자리를 조금 희생해서라도 반드시 소지하세요.

③ 팀원 간 역할 분담 필수

한 명이 탐색과 공격을 담당하고, 다른 한 명은 생존과 복귀 포인트 확보에 집중하는 전략을 쓰면 리스폰 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습니다.

4. 추천 파밍 루트 & 전투 지역

• 오항(Ohan): 아이템 밀집도 높고, 리콜 타워 근처 빈도가 높음
• 황산(Hwangsan): 중후반 안전지역 형성 빈도가 높아 후반부 교전 유리
• 교도소(Prison): 벙커형 구조로 생존과 방어가 유리

5. 마무리

태이고의 리스폰 시스템은 단순한 부활 기능이 아니라, 전투 전략의 유연함과 복귀 기회를 제공하는 전략적 자산입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한 컴백 아레나와 블루존 리콜 활용법을 통해 죽어도 끝나지 않는 전투를 즐겨보세요. 승리의 가능성은 항상 남아 있습니다!

태이고 맵과 리스폰 시스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PUBG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https://pubg.com